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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[언리얼엔진 5] 0. Preparatory

    언리얼엔진을 처음으로 접한 것은 2021년말, 간단한 공 굴리기 게임을 만들어 보았다. 컴퓨터공학과에 진학하기 전 게임개발에 흥미가 있어 언리얼엔진 블루프린트를 배우며 여러 게임을 구현해보고 싶었다.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만들어 보았지만 모두 완성도 없고 c++의 개념을 몰랐기에 응용이 불가능했었다. 책이나 영상을 통해 배운 함수나 개념만을 사용해서 만들었기에 결국 내가 원하는 기능을 전부 만드는 것을 힘들었다. 컴퓨터공학과에 진학 후 1학기 동안 텀프로젝트를 진행하여 파이썬의 pygame 모듈로 간단한 플랫폼 게임을 제작해보았다. 클래스의 개념을 알면서 게임에서 객체들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감이 잡히기 시작했다. 한 학기를 마친 후 바로 C++공부를 하고 기존의 언리얼엔진 프로젝트를 보니 완전히 다르..